행복했으면 하는 주말입니다.
갓생을 살자 다짐하고 아침부터 움직이는 주말은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죽었던 프로젝트를 살리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살아날지 확신은 없지만, 프로젝트를 끝까지 진행해보는 경험을 가지고 싶어 실행하는 중입니다.
저라는 사람이 실패를 고쳐 나가는 과정은 사실 보는 사람에게 더 값질거라고 생각해 기록을 남기니
원하신다면 함께 해주시죠.
구글에 좋아요를 추가하자는 목적을 가진 프로젝트입니다.
저번에 제거할 기능과 남길 기능을 정해두었습니다.
슬프지만 열심히 만든 기능은 다 제거하고
기본적인 기능만 남기기로 했지요.
살려 마땅한 프로젝트 #2 | Disquiet*
진행 중에 아이디어에 확신이 없어서 중지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몇달 묵혀두다가 다시 꺼내서 살리고 있습니다.당시 신경쓰지 못했던 점이 많아, 피드백을 기록하며 진행 중입니다.짧으면 하
disquiet.io
이번에는 기능을 추가할 차례입니다.
가장 먼저. 사용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기능
가능하면.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고 인지할 수 있게끔
기능을 추가합니다.
지인한테 조언을 구해보기도 하고, 혼자 고민도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추가할 기능은 딱 하나입니다.

우클릭시 나오는 메뉴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버튼을 만들기.
좋아요를 누르면 기존과 같이 하트가 올라가게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얻을 수 있는게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1. 좋아요가 제대로 눌렸다는걸 확인.
2. 사용자가 매력적인 기능으로 느끼는 시각 경험 제공.
3. 웹 사용중 방해되지 않음
걱정인점이 있다면
사용자에게 언제든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고 인지가 잘 안될까봐 고민입니다.
다행히, 우클릭시 나오는 빨간 하트 로고가 눈에 띈다는 의견도 있었으니 우선 넘어가야겠습니다.
이 기능이 추가되면 프로젝트는 갈무리 됩니다.
다음은 인스타라던가 플랫폼을 하나 잡아 홍보를 할 생각입니다.
실행하는거에 의의를 두고 작게 할 생각이니 예산은 5만원 전후로 잡을 생각이고요.
여담)
다른 프로젝트가 하고 싶어져서 준비 중인데,
시작 전에 빠르게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겠다 싶어 후다닥 글을 적습니다.
군대에서 코딩을 하는데, 저번 휴가 때 데이터베이스 관리용 계정에 권한을 안주고 복귀해서 한동안 진행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꼬여버린 코드, 다시 작동 안하는 서비스인 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글을 쓰는거 이외에는 딱히 홍보를 하고 있지 않으니 당장 불편을 느낄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다행이군요.
이번 주말에 기필코 고쳐야겠습니다.
행복했으면 하는 주말입니다.
갓생을 살자 다짐하고 아침부터 움직이는 주말은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죽었던 프로젝트를 살리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살아날지 확신은 없지만, 프로젝트를 끝까지 진행해보는 경험을 가지고 싶어 실행하는 중입니다.
저라는 사람이 실패를 고쳐 나가는 과정은 사실 보는 사람에게 더 값질거라고 생각해 기록을 남기니
원하신다면 함께 해주시죠.
구글에 좋아요를 추가하자는 목적을 가진 프로젝트입니다.
저번에 제거할 기능과 남길 기능을 정해두었습니다.
슬프지만 열심히 만든 기능은 다 제거하고
기본적인 기능만 남기기로 했지요.
살려 마땅한 프로젝트 #2 | Disquiet*
진행 중에 아이디어에 확신이 없어서 중지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몇달 묵혀두다가 다시 꺼내서 살리고 있습니다.당시 신경쓰지 못했던 점이 많아, 피드백을 기록하며 진행 중입니다.짧으면 하
disquiet.io
이번에는 기능을 추가할 차례입니다.
가장 먼저. 사용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기능
가능하면.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고 인지할 수 있게끔
기능을 추가합니다.
지인한테 조언을 구해보기도 하고, 혼자 고민도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추가할 기능은 딱 하나입니다.

우클릭시 나오는 메뉴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버튼을 만들기.
좋아요를 누르면 기존과 같이 하트가 올라가게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얻을 수 있는게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1. 좋아요가 제대로 눌렸다는걸 확인.
2. 사용자가 매력적인 기능으로 느끼는 시각 경험 제공.
3. 웹 사용중 방해되지 않음
걱정인점이 있다면
사용자에게 언제든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고 인지가 잘 안될까봐 고민입니다.
다행히, 우클릭시 나오는 빨간 하트 로고가 눈에 띈다는 의견도 있었으니 우선 넘어가야겠습니다.
이 기능이 추가되면 프로젝트는 갈무리 됩니다.
다음은 인스타라던가 플랫폼을 하나 잡아 홍보를 할 생각입니다.
실행하는거에 의의를 두고 작게 할 생각이니 예산은 5만원 전후로 잡을 생각이고요.
여담)
다른 프로젝트가 하고 싶어져서 준비 중인데,
시작 전에 빠르게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겠다 싶어 후다닥 글을 적습니다.
군대에서 코딩을 하는데, 저번 휴가 때 데이터베이스 관리용 계정에 권한을 안주고 복귀해서 한동안 진행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꼬여버린 코드, 다시 작동 안하는 서비스인 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글을 쓰는거 이외에는 딱히 홍보를 하고 있지 않으니 당장 불편을 느낄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다행이군요.
이번 주말에 기필코 고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