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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디스콰이엇 등 여러 사이트에 올릴 글 원본 저장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뒤를 돌아봐야 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어제는 어땠나 돌아보세요. 놓친걸 찾을 수도 있을겁니다. 진행 하다가 주저앉아버린 프로젝트를 뒤돌아보며 다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혼자 하는것도 재미있겠지만 과정을 공유하면서 진행하여, 글을 읽는 모두가 얻어가는게 있어서 하는 바람에 글을 적으며 진행중입니다. 원한다면 함께해주세요 :) —— 갈무리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플랫폼을 선정하고 계정을 만들고 이것저것 하고 있던 와중 잊고 있던 정보가 떠올랐습니다. 아 원래 전 세계 사람들이 쓸 수 있게 만들려고 했지? 좋아요가 많을수록 유용하고 유용할수록 이용자가 늘어나고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좋아요가 많아지는 네트워크를 요하는 서비스인만큼 사용자를 모아야한다는 이..
행복했으면 하는 주말입니다.갓생을 살자 다짐하고 아침부터 움직이는 주말은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죽었던 프로젝트를 살리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살아날지 확신은 없지만, 프로젝트를 끝까지 진행해보는 경험을 가지고 싶어 실행하는 중입니다. 저라는 사람이 실패를 고쳐 나가는 과정은 사실 보는 사람에게 더 값질거라고 생각해 기록을 남기니원하신다면 함께 해주시죠. 구글에 좋아요를 추가하자는 목적을 가진 프로젝트입니다.  저번에 제거할 기능과 남길 기능을 정해두었습니다.슬프지만 열심히 만든 기능은 다 제거하고기본적인 기능만 남기기로 했지요. 살려 마땅한 프로젝트 #2 | Disquiet*진행 중에 아이디어에 확신이 없어서 중지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몇달 묵혀두다가 다시 꺼내서 살리고 있습니다.당시 신경쓰지 못했..
진행 중에 아이디어에 확신이 없어서 중지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몇달 묵혀두다가 다시 꺼내서 살리고 있습니다. 당시 신경쓰지 못했던 점이 많아, 피드백을 기록하며 진행 중입니다.짧으면 하루, 길어도 일주일 이내의 짧은 간격으로 기록할테니원하신다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이 실패한 경험, 그 실패를 리뷰하는 과정은 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 구글에 좋아요를 추가하기 ] 입니다. 우선서버를 닫고, 스토어에서 내린 서비스를 다시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후에 기능들을 리뷰했는데, 참 맘에 안들더군요.생각을 정리하며제가 만들 프로그램에 규칙들을 세웠습니다. A. 브라우저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야한다.- 사용자가 원하지 않게 행동되는 기능은 없어야한다.- 번거롭다고 느껴질만한 UI가 ..
실패한 프로젝트를 피드백하며 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 하는 기록과 함께요. 실패를 고치는 과정은 읽는 분에게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짧은 주기로 기록할테니 원하신다면 글을 읽으며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리기로 결정한 이상 우선 기능을 하게끔 만들어야겠습니다. 숨은 붙여놓아야지 치료를 하던가 하지요. 서비스를 중지한 가장 큰 이유인 비용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달에 4만원씩 나가는 비용은 작은 프로젝트에 부담이더군요. 정기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어떻게 해결했냐면… 그냥 초기 비용을 많이 썼습니다. 비용은 20만원정도 썼네요. 구체적으로는 개인 서버를 하나 구축했습니다. 미니 컴퓨터 하나 사서 리눅스 깔고 서버로 만들었습니다.개인서버는 다용도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
다시 시작해볼겁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실패한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제 첫 프로젝트였고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느 첫경험과 같이 기대는 컸고, 과정을 미숙했으며,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누가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할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숙고 없이 움직였습니다. 어떻게 홍보할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움직이고 우연히 성공하기에는 참, 난이도가 높은 종류의 서비스였습니다. 실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와중에 클라우드 서버에서 발생하는 고정비용이 보기 싫어서 서비스를 아예 멈췄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고 지금 다시 서비스를 살려볼 생각입니다. 죽이되던 밥이 되던 끝까지는 해봐야죠. 얼마나 오래 다듬고 서비스를 완..
3줄 요약.사전 준비 없이 구글에 좋아요를 추가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해봄. 장렬히 욕먹으면서 전사하기라도 하지, 진짜 죽도 밥도 안되는 경험을 하게 됨. 비싼 값에 프리토타입이라던지 아이디어 검증의 필요성 느낌.서론전에 몇번, EO라는 스타트업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멋진 글들을 보고 그 스타일을 따라서 글을 써봤습니다.그러다가 자기 멋대로도 매력적이게 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멋지게 글쓰는게 불편했던 참에, 나도 내 스타일대로 편하게 써야지 싶어서이번 글부터는 편하게 써볼까 합니다. 군대에서 시간 빌게이츠가 되어버린 컴공 1학년 휴학생.전공 공부는 하기 싫고, 영어도 하기 싫었다.그래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로 결정. 예전에 유니티로 1인 게임 개발할 때부터 수많은 실패로 얻은 교훈이 있다...
서론**지금은 서비스 작동 안합니다..다시 서비스 작동시켜두었습니다.100일 넘게 투자해서 만들 프로그램을 구글 드라이브에만 담아두다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나중에 살릴 방안이 생각나면 아이디어 검증 이후 살리던가 해봐야지요. 이전글은 여기로 맨 땅에 박치기하고 실패한 결과를 공유함. (1/2)3줄 요약.사전 준비 없이 구글에 좋아요를 추가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해봄. 장렬히 욕먹으면서 전사하기라도 하지, 진짜 죽도 밥도 안되는 경험을 하게 됨. 비싼 값에 프리토타입이라던지ideal-wing.tistory.com 우선 서비스를 예쁘장하게 만들어두었습니다.이제서야 고민되는건 홍보더군요.만들기 전에도 만든 이후에도 스스로 의문을 가진 아이디어여서 그런지, 돈을 써서 홍보하기..
✔️ 정보 과잉시대에 대한 대책을 찾아봅니다. ✔️ 정독까지 1분 38초 ✔️ 정보를 바탕으로 전개하는 주장글 #0 끝도 없이 늘어나는 데이터들. 지금도 앞으로도. IDC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는 매년 디지털 데이터양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2005년에 0.13 제타바이트 … 2012년에 2.8 제타바이드 … 2020년에는 90 제타바이트 2025년에 생산/유통 될 디지털 데이터양은 175 제타바이트로 예측됩니다.😵 제타바이트가 실감이 안 나는 사람을 위해 가벼운 예시를 하나 들어볼까요? 1제타바이트는 2^70바이트 입니다. 이러면 조금 더 체감될까요. 8제타바이트를 바이트로 환산하면, 전 세계의 모래알 수와 비슷합니다! 불과 10년 만에 700배에 가까운 데이..
_이상_
창업과 취업 사이 어딘가